FF14_Battle

파판14 황금의 유산 트러스트 완료(NPC 새 의상 투영)

나혜_FF14 2024. 12. 28. 00:58

 

힘겨운 트러스트가 끝났다.

트러스트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..

레벨링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.......

엔피씨를 옷 갈아입히는거에 관심 하나도 없다 나 너무 힘들다..

7명이라 세 팀으로 나눠서 해야되서 진짜 열받는다.

 

신규직업 두개가 다 딜러인데다가

안하는 캐릭들은 효월때 만렙만 찍고 그 뒤로 하질 않아서

몇캐릭빼고는 다 잡미숙ㅜ_ㅜ

매칭가기 남사스러운애들은그냥 다 맘편하게 트러스트로 했다

 

황금 레벨링 던전은

매칭으로 별 일 없이 무난하게 돌면 15~17분정도 걸리고

엔피씨랑 가면 22분~25분정도 걸린다.

탱은 칼칭이라 던전이 빠르겠지만

딜러는 매칭으로 가다가는 늙어죽을게 뻔해서

91은 돌발4단 찍을때 직변해가면서 찍어놓고 트러스트로 쏘옥

 

 

 

리퍼 만렙 찍으면서 마지막 알리제까지 레벨링이 끝났당

알리제가 마지막인 이유는 트러스트 해 본 사람들은 알 듯ㅋㅋ

 

트러스트 만렙 보상 칭호는 [황금빛 마음]

 

좀 더 멋있는게 있지 않았을까????

달고 다니고 싶진 않당

 

한국서버는 겨울시즌에 나왔지만 글로벌 서버 황금의 유산은 여름시즌에 나왔고

컨셉도 여름휴가가 어쩌고 저쩌고여서 그런지

엔피씨들 새 옷도 바닷가 놀러가는 애들처럼 입고있다.

 

알리제, 알피노, 산크레드, 위리앙제
야슈톨라, 그라하티아, 쿠루루

 

뭐 흔히 보던 옷들이다

야슈톨라는 신발을 포기못했음 ㅋㅋㅋ

쿠루루는 효월때도 후드 벗은게 더 예쁘다 생각했는데

저 헤어 좀 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지혼자 쫄몹 기믹맞고 죽은 알리제
몰이강요에 사망한 탱크레드
즐거운 하늘심연 세노테
몰이강요에 사망한 탱라하

 

애들과의 추억들ㅋㅋ